사진
다시 봄이 오나 보다.
으름깨비
2011. 4. 6. 14:25
그렇게 학교에 오고 싶어했던 것이 불과 얼마 전인 것 같은데
이제는 언제나 나가나 싶어 마음을 졸이게 된다.
그래도 어김없이 봄은 오고 꽃이 피니 괜스리 맘이 설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