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진

정문~연구실

으름깨비 2011. 4. 12. 13:40



민들레 바닥에 곧 쓰러질 것 같이 피어있다.


매화 겠지? 매화하고 벗꽃하고는 늘 헤깔린다..


식당 앞에 놓인 나무에서 핀 꽃


학교 정문 쪽 분수와 산수유 꽃


이제 봄 꽃이 거의 만개한 시점인거 같다.
아침에 라디오에서 화무십일홍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니 이 좋은 열흘이 가기전에 얼른 꽃구경
가라는 이야기를 해서 속으로 웃었다.
권력에 빗대어 말할 때는 비꼬는 것 같은 말도 말 그대로 해석하니 재밌는 뜻이구나 싶었다.